[마카오] 마카오에서 두번째로 맛있는 에그타르트 집 CAFE e NATA[마카오] 마카오에서 두번째로 맛있는 에그타르트 집 CAFE e NATA

Posted at 2009. 6. 9. 22:45 | Posted in 여행/마카오&홍콩

아주 오랫만에 마카오 여행기 포스팅합니다.^^

마카오와 홍콩 모두 에그타르트로 유명한 곳이 있는데
가까운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만드는 방법에 차이가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홍콩보다 마카오가 맛있었고
마카오의 유명한 2곳 CAFE e NATA와 Lord Stow's 중
Lord Stow's가 더 맛있엇습니다.




그럼 오늘은 마카오에서 두번째로 에그타르트가 맛있는 집 CAFE e NATA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왜 2번째가 먼저냐고 하시면 여행일정상 이곳을 먼저 들렀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사실 그렇게 큰 차이가 없습니다. 취향상 이곳이 더 맛있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어디까지나 제 기준에서 2번째로 맛있는 집입니다.

CAFE e NATA는 식사시간뿐만 아니라 갈때마다 북적거릴 정도로
마카오 사람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당연히 제가 갔을때도
커피와 샌드위치, 빵등으로 식사를 하는 학생과 직장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여행객들로 북적북적하더군요.





여느 마카오 식당과 마찬가지로 합석은 기본이니까
빈자리가 보인다면 잽싸게 일단 앉고 봅니다.

그러면 아주머니가 오셔서 대충 쓱쓱 치워주십니다.





가게안으로 들어가면 사진처럼 원하는 빵과 재료를 골라서 샌드위치로 만들어주는 곳이 있고
그 옆에 명물 에그타르트와 빵이 갓 구워져 나와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좀 더 찍고 싶었으나 주인의 눈치가 보여서...ㅎㅎ

샌드위치를 주문할때는 유창한 영어를 쓰셔도 되고
만국 공통어인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주문하셔도 됩니다.
그러면 최종 가격을 알려주고 만든 샌드위치를 들고 계산대로 가셔서 계산하시면 되구요.

에그타르트 같은 경우는 계산대에서 계산을 먼저하고 에그타르트가 있는 곳에
영수증을 제시하면 종이접시에다 주문한 양만큰 담아주는 방식이니까
들어가셔서 갈팡질팡 하지 마세요~~





갓 구워진 에그타르트입니다.
혼자서 10개도 먹을수 있었지만
다른 맛집도 가봐야했기에 딸랑 2개만 주문했습니다. 지금은 아쉬워요.

홍콩과 마카오의 에그타르트 만드는 방법에서 차이가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홍콩은 에그타르트의 판이 쿠키같은 재질이고
마카오는 패스트리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바삭이는 패스트리의 식감이 저에겐 더 낫더군요.





따뜻한 에그타르트의 맛은 적당히 달달하고 적당히 고소하고 아삭하고...
머라 표현하기 힘들지만 배가 불러도 계속 먹게 싶게 만드는 중독성 있는 맛입니다. ^^乃

이것때문에 홍콩에서 떠나는 마지막날 마카오를 다녀올까 진지하게 고민했을 정도로요.





그 다음날 근처를 지나가다 군것질을 하기위해  CAFE e NATA를 또 찾아갔습니다.
에그타르트를 먹고 싶은 것도 있었지만 마카오 사람들이 많이 사가지고 가는
샌드위치의 맛도 궁금했기 때문이지요.

손가락으로 이것저것 가리켜서 주문해서 나온 샌드위치와 에그타르트입니다.





토마토, 삶은 계란, 양상추 등등을 넣은 샌드위치는 매우 훌륭한 한끼 식사가 되더군요.
좀 질긴 바게트 빵보다는 부드러운 빵을 선택하는 것이
먹기에는 더 편할 꺼 같았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원하는 걸 골라서 푸짐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다는 점에서
여행자를 위한 음식이라고도 할수 있겠지요.

여기서 아이스 커피도 한잔 시켰는데 다방커피를 좀 많이 달달하게 해서 먹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한테는 너무 달아서....금방 질리더군요.




꼴로안에 있는 Load Stow's에 비해
CAFE e NATA는 반도의 도심 한가운데 있기 때문에
현지인들에게도 매우 인기있는 식당인 거 같습니다.

이곳에서 따뜻한 에그타르트 한입 베어물면서 여행을 맛보고
시끌벅쩍한 그들의 일상속에서 여행을 업시켜보세요


※ Travel Information
  - Address
Edifício Kam Loi, Nam Van, Macau (马统领围66号地下)
  - Phone
+853 2871 0032
  - Opening Hours
Daily 06:30 - 20:00, closed on Wednesday
  골목안에 있는 이곳의 위치를 설명하기가 매우 애매한데 지도상으로 대략 빨간 네모안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랜드 리스보아에서 세나도 광장쪽으로 길을 따라가다보면 길오른쪽에 금은방들이 나오는 구역이있습니다.
  그러면 그구역이 끝나는 지점에서 우회전해서 보면 금은방 뒤쪽으로 들어가는 골목길이 있는데 그곳안에 있습니다.

  주위에 큰건물도 없고 메모지에다가 CAFE e NATA라고 적어서 보여주면 가르쳐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1. 사람들로 북적 북적이네요..정말...

    에그타르트, 샌드위치 맛날듯 보입니다.. ^^
  2. 여기가 내가 아는 마카오가 맞나 싶게 너무 이쁜 사진이에요..이제 카메라 초짜라 고민이 무지 심한 일인입니다. ㅎㅎ
    열심히 공부해야겠지요....사실 저는 에그타르보다는 포루투칼 빵이 더 맘이 가네요...그 바삭바삭함이란...ㅎㅎ
    • 2009.06.10 18:09 신고 [Edit/Del]
      우와...홍콩에 살고 계시네요?^^
      개인적으로 홍콩보다 마카오가 훨씬 더 좋아서 홍콩은 크게 와닿은 부분이없어서 아쉬웠어요
      아이미슈님 블로그에서 홍콩매력을 좀 찾아봐야겠습니다.
  3. 고녀석 참 맛나보이는군요...
    흐~~ 저도 여기저기 다니고 싶어요~ 0 -0;;
  4. 오 이시간에 보니 이건 더 맛있어 보이는군요...~.~;;;
  5. 저 샌드위치...아악!
    타르트는 꽤나 유명한지 홍콩 마카오 당겨오신 분들 포스팅에는 언제나 저 에그타르트가..ㄷㄷ
  6. 왠지 보는 것만으로도 입맛을 당기는...^^;;
  7. 이제 국제적으로 맛집을 알리신다는..다방커피보다 달달한 아이스커피..맛이 확 느껴집니다.^^
  8. 꾸울꺽.. 아침에 공복에 보니 완젼 먹고 싶네요....ㅠㅠ
  9. 헥세
    마카오와 홍콩 에그타르트의 다른 점을 하나 더 설명해보자면..
    마카오는 페스츄리 반죽과 커스타드 크림을 동시에 굽는 반면에
    홍콩 타이청 베이커리의 에그타르트는 타르트틀을 미리 구워놓고 커스타드 크림을 다시 채워 살짝 데우는 느낌으로 한번 더 굽는달까?
    그래서 타르트의 윗면을 보면 마카오는 윗면이 살짝 눌지만 타이청은 찰랑찰랑한 크림이 매력적이죠 ^^

    그래도 나는 마카오가 WIN!!!! ^^
  10. 전 "두번째로 맛있는..."이런식이 마케팅인줄 알았는데 ㅋㅋ
    여긴 진짜 두번째로 맛있나봐요? ㅋㅋ
  11. 우왕 ~
    에그타르트도 맛있겠고 !
    샌드위치도 맛있겠고 ! ㅠㅠ

    샌드위치 꼭 서브웨이꺼랑 비슷한 느낌이네용 ㅋㅋ
    맛있겠다 츄릅츄릅 ㅜㅜ
  12. 에그타트를 보는 순간 추천에 팍팍 손이 올라가네요.
    정말 먹고 싶습니다. ㅠ_ㅠ;;;
  13. 헥세
    나 오늘 야근할까 했었는데
    걍 일찍 들어가서 이거 만들어보려구 ^^
    사진 보니까 오늘 꼭 해보고 싶어졌어요 ㅎ
  14. 정말 마카오는 유럽을 그대로 옮겨 놓은것 같아요...
    느낌 너무 좋아요 ^^
  15. 정말 맛있겠네염...흐흐..침이 벌써 고이네염...www
  16. 여행가고 싶어요오옹~!!
  17. 전..

    어제 KFC 에그타르트 먹었지 말입니다 ㅠㅠ
  18. 아흑~ 그 에그타르트의 그 바삭함과 안의 그 촉촉함~~으핫!!!
    사람이 많은거보니 정말 잘하는곳인가봐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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